나는 몇해전인가 빛을 버리고 어둠을 맞이할수밖에 없었네 이젠 분명히 내가 꼭 가야할곳이 있는데 내가 여기 있는건 무슨뜻일까 이많은 슬픔들은 무얼말하나 나는 네게서 떠날순 있지만 이겨낼수 없는걸난 알아버렸어 떠나가버린 많은 사람들과 비참히 찢겨버린 나의 외로움 가야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슬픈 아픔들이다 날아갈수가 있게 난 삶에 지쳐 쓰러졌을때 내가 미쳐가고있을때 나는 애를 쓰며 싸웠었지 내혼을 다해 기도했네 향기없는 마음은 꿈을꾸는가 홀로지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