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한 이야기


Yang Yang Hello歌词

08/05 15:30
hello sun hello sky hello beautiful today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bird hello river hello 아름다운 그대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동네 앞 꽃밭 낮잠자는 고양이도 hello hello 날 괴롭히는 지독한 여름 모기도 hello 매일같이 모든 게 정겨운 건 아니지만 hello hello hello 하며 웃자 지금도 둘러보면 아름다운 순간들이

이소라 시시콜콜한 이야기歌词

07/30 19:30
잠깐 일어나봐 깨워서 미안해 나도 모르겠어 윤오의 진짜 마음을 같이 걸을때도 거기 어디니 한걸음 먼저 가 친구들 앞에서 혼자있니 무관심할 때도 괴로워 어디가지말고 거기 있어 내가 갈께 많이 힘들어 지금 우는 거니 요즘 자주 울어 너 땜에 속상해 맨 처음 봤을 때 가슴 뛰던 생각 나 가슴 뛰던 너의 모습 알아 그렇게 힘들면 헤어져 헤어지긴 싫어 그렇게 안되니 내가 좋아하는 거 알잖아 더 잘해달라면 그럴거야 - 간 주 중 - 이러고 있는 거 그사람

Yang Yang 나는歌词

07/30 19:29
나를 알고 있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나비가 되어 나는 꿈을 꾸는 사람 그대 나를 보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뛰고 싶은 사람 그대에게 할 수 있는 말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말하는 말 나의 마음가득 나를 둘러싼 모든 말들이 그대에게 닿을 수 없다 해도 그대 나를 불러봐요 다시 한 번 그대에게 나의 이야기를 해줄께요 나를 알고 있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그대를 만나기 위해 노래하는 사람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우리서로의

Yang Yang 봄봄歌词

07/30 19:29
이렇게 가슴이 일랑이는 걸 보니 이제 곧 또 봄이 오겠구나 앙상한 나무가 슬퍼보이지 않으니 너는 곧 초록의 옷을 입겠구나 우는 아이 마음에 봄꽃같은 웃음 활짝 피어나고 살랑이는 바람 어깨에 앉으면 바람과 사랑에 빠지겠구나 곧 봄은 오겠구나 나는 이제 웃겠구나 그리운 내 봄이 오면 나는 이제 살겠구나 이렇게 가슴이 뭉클하는 걸 보니 이제 곧 또 봄이 오겠구나 테이블 위 먼지 훌훌 털어내면 봄의 밥상이 차려지고 넘치는 햇살에 나는 흥에 겨워 춤이라

Yang Yang 길위에서歌词

07/30 19:29
나는 해맑은 아이의 순수하였던 발걸음으로 끝없이 펼쳐져있는 길을 홀로 여행하네 그때 한줄기 바람이 그때 한조각 햇살이 조금 외롭다 느끼는 나를 오롯이 감싸네 나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이렇게 걷다 보며는 그곳에 닿을까 길을 헤맬까 두렵지않니 너는 나에게 물었지 마음의 귀를 기울이며는 길은 거기 있어 내가 바라는 건 뭘까 향해서 가고 있는 걸까 누구나 인생의 이맘때쯤엔 같은 고민을 해 나무와 바람 하늘의 작은 새 친구가 되네 길

Yang Yang 이 정도歌词

07/30 19:14
빠르게 가야 한다고 세상은 재촉하지만 난 가만히 멈춰서서 하늘을 봐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 서두르는 법이 없지 난 구름처럼 갈거야 이정도로 이정도로 이정도도 괜찮아 이만큼만 이만큼만 이만큼도 충분해 내가 가야 하는 길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는 아냐 빠르고 느린 것 이기고 지는 것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 서두르는 법이 없지 난 구름처럼 갈거야 이정도로 이정도로 이정도도 괜찮아 이만큼만 이만큼만 이만큼도 충분해 세상이 나에게 왜그리 느리냐고 하면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