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보고 싶은건 당신이 나를 보면서 웃고 모습 내가 가장 느끼고 싶은 건 당신의 품안에서 따스했던 날 그랬나봐 날 사랑할 수 있는 그때 보다 그 사람 곁에 있는 지금이 더 편한건가봐 행복한가봐 난 아닌가봐 바보인가봐 혼자서 바보처럼 사랑했나봐 잠시 내 모습이 많이 초라해서 그대가 있어준 건데 하지만 나는 그댈 모르고 혼자서 사랑을 했던 건가봐 잠시 머물러 갈 그대 미처 모르고 그대 사랑한 내가 바보인가봐 기다릴까 널 지우고 다른 사랑 찾
신효범
신효범 난 아닌가봐歌词
신효범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歌词
널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구십 구년 일월 삼십일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처음 만난 그 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께요 그대처럼 너무 편한 사이가 싫어서 너무 오랜 사랑 힘들어서 아픈 눈물 흘리는 널 돌아선 못된 내 마음도 기다려준 너를 사랑
신효범 세상에서 유일한 그대歌词
묵묵히 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이 무엇인가 내게 말하고 있는데 아직도 나는 그대 그림자만 밟고서 다가가지도 못하고 혼자만의 사랑을 두려워하네 길도 모르고 가는 나만의 사랑은 아름다운 그대 모습에 부딪히면 모든것이 무너져 버려 세상에 혼자인것 같아 나 지금 그댈 사랑하는게 죽음보다도 현실을 더욱 두렵게해 이런 아픔에서도 사랑은 그댈 간절히 바라고 기다리게 하는데 우~~~ 외로운곳 어디쯤 그대 있어줘요 그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그냥 그대로 내곁
신효범 살면서歌词
바람 끝에 날려간 사진처럼 아련한 너의 기억 속으로 다시 걸어가 살아가다 결국엔 이리 될줄 알았어 잊었다고 자신있다하곤 널 그냥 덮었나봐 살면서 힘들고 아파질 때가 있어 기대서 울고 싶을때 있어 그럴때면 나도 모르게 찾고 있는 건 너 살면서 하나둘 늘어가는 상처로 아픔조차 무뎌질 때쯤에 그제서야 자연스레 널 놓아 줄수 있을까 입에서만 맴도는 노래처럼 조용히 나의 마음속으로 자리했던 너 그땐 정말 그랬나봐 많이도 나 어렸나봐 짙은색의 뜨거운 것만
신효범 편지 (Remake)歌词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 서겠소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은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 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맘만 가져가오 기나긴
신효범 좋은 사람 (Original Ver)歌词
좋은 사람 하나가 내 눈 속에 깊어서 눈 뜰 때마다 미소 짓도록 마음 깊은 평화를 주죠 좋은 사람 하나가 내 심장에 살아서 숨 쉴때마다 행복하도록 항상 내게 용기를 주죠 나를 늘 부족한 나를 흔들리는 나를 언제나 아무말 없이 잡아준 사람 아직 말은 못했지만 사랑하고 있죠 항상 그대가 내안에 가득해요 좋은 사람 하나가 내 두 손을 잡아서 한걸음 마다 추억이 되어 웃는 일만 가득해지죠 나를 늘 부족한 나를 쓰러지는 나를 언제나 아무말 없이 안아준
신효범 난 널 사랑해歌词
힘겨운 아침 햇살을 받으며 눈을 뜨니 어제의 내가 아님을 나는 느꼈던 거야 수많은 시간 헤메며 방황했던 지난 날들 난 널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큰 의미인 걸 난 널 사랑해 내 마음 깊은 곳에 영원히 어둠은 지난 날들에 슬픔은 기쁨되고 사랑은 우리들에게 한 조각 꿈이였음을 수많은 시간 헤메며 방황했던 지난 날들 난 널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큰 의미인 걸 난 널 사랑해 내 마음 깊은 곳에 영원히 창가에 기대어 홀로 서면 밤새 흐르는 눈물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