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 만큼은 나 솔직하게 말해볼게 우린 몇 시간 전까지는 뜨거웠다가 금방 식어 또 두번 다시는 보고싶지않을 만큼 미워하다가도 얼마가지 않아서 너만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밤새 전화기를 붙잡고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해 이럴때 보면 너와 난 너무나 잘 통해 근데 뭐가 잘못된 건지 너무 달콤했던 만남 속에서 요즘 다른 생각을 하곤해 Noooo처음처럼 너만을 너어어어어 나만 봐준 그때로 부드러운 눈빛 나도 모르게 기다리고 있잖아 아무 것도 모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