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lieve 가려진 나의 눈물도 지치고 힘든 시간도 니가 있어 난 웃을 수 있는 걸 나도 모르게 상처줬을지도 몰라 그럴 때마다 넌 내게 오히려 등을 토닥여줬었지 모든 걸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날 지켜주는 저 하늘 별처럼 힘들 땐 함께 기쁠 때도 함께해주는 니가 고마워 모든 걸 항상 받기만 한 나이기에 너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어 니가 행복해질 수만 있다면 나 항상 여기 이 자릴 지킬게 그리울 거야 시간이 흐른 뒤에도 함께한 지금 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