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잊어 아직도 눈물흘리며 그대가 다시 오길 기다리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 지나도 여전히 그대 생각에 잠 못이루죠 그대가 내게 남긴 흔적들 조금도 버릴 자신이 없네요 모든게 낮설어 힘들기만 하죠 그대 잊으려 해도 가슴만 저려 오는데 이건 아니잖아 정말 아닐꺼야 다른 사람 곁에 있는 너를 믿을 수 없어 한번만이라도 널 보고 싶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를 어떻게 하니 아니잖아~~~~~~ 그대가 함께 했던 추억들을 조금도 버릴 자신이 없네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