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나에게 아픔을 안겨주나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는 그런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사랑 했다는 그 말 서로를 위한다는 말 더 이상 진심이 아니란 걸 알고 있죠 제발 내 곁에서 멀리 떠나주세요 아무말도, 아무말 하지마요 이제와 어떤 말을 한다해도 난 지우고 싶을뿐야 여전히 그댈 기억하는 내 심장이 멈춰버리길 나는 바라고 또 바라는걸요 어느새 그대의 맘 속 가득 찬 사람이 우리가 쌓아 온 세월이 무너 질 만큼 그댈 흔들던가요 함께 영원하자던 꼭 잡고
아무말도
주보라 아무말도歌词
박정현 아무말도, 아무것도歌词
날 위한다 말하진 말아요 미안해지잖아요 준비조차 못한 헤어짐 앞에 아무말도,아무것도,숨조차,쉬기 힘든걸 냉정한 그대 눈빛 보면서 참아온 눈물이 보기싫게 두 눈 아래 번지네요 미안해요 엉망인 얼굴 자꾸 보여서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소중히 품어온 그대 약속 거짓이었나봐요 행복했던 기억 모두 지워지면 내가 너무 불쌍해 져 버리잖아 참 많이 좋았나봐 그대의 웃음,그 미소가 바보같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