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뜸과 동시에 몰려오는 많은 생각들 오늘은 어떻게 또 긴하룰 지혜롭게 헤쳐갈까 오 10분간 멍때리다 정신차리자 다짐하며 이불을 차 시계를 보니 벌써 시간이 오늘도 난 지각 왜 항상 이럴까 생각이 들 때 점점 작아져만 갈 때 자신감을 가져 잘할 때도 실수할때도 있는거지 안되는게 어딨어 후회는 없어 겁먹고 물러날것도 없어 해보는 거지 어쩔수 없어 부딪혀 보고 가도 늦지않아 무사히 하루는 지나가고 아무도 기다려 주지않는 집으로 향하는 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