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 내 자만심 좀 죽여 내 자만심 좀 나는 염색 안한 양아치, 개양아치 니 뒤에서 할 거 다 하고 간지러웠어 내 가랑이. 가만앉지 못하니 맨날 딴짓 하고 무겁게 느껴져 이 가랑비. 이 바람이 나를 저주하는 것 같아 어떻게 그렇게 해 사람이. 난 차라리 태어나지 말걸 그랬나 그래 나는 쳐 죽일 양아치요 나는 날라리요, 때려 귓방망이 좀 맨날 장난만 치고. 죽여 내 자만심 좀 죽여 내 자만심 좀 [GIRIBOY] 갈길이 다르자나 우리 둘은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