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늦은 밤..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어느 늦은 밤.. (1994년 어느 늦은 밤)歌词

10/18 23:36
잘지냈나요 오랜만이죠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난 그대로죠 좀 야위었나요 그대는 아주 보기 좋네요 그대 떠난 빈자린 그대로 있죠 아직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걸 나 어쩌죠 혹시라도 그대 돌아오지 않을까 기대했죠 바보같았죠 못 올걸 알면서 이제 일어날 시간이네요 웃는 그댈 보아 좋았죠 참 아쉬워요 이렇게 보내긴 한번만 안아보고 싶네요 나 어쩌면 다시 그댈 보고 싶어 찾게 되더라도 그때는 날 모른척 해줘요 미안해요, 영원히 그댈 기다린단 약속들을 지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