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

너를 읽어보다 读你 너를 읽어보다 눈물이 나 试着读你时眼泪落下 서툴기만 했던 마음들이 我曾经笨拙的心 여기에 남아 留在了这里 너를 읽어보다 눈물이 나 试着读你时眼泪落下 아름다운 너의 모습들이 你美丽的样子 여기에 남아 留在了这里 바람에 흩날리던 머릿결이 随风飘动的头发 저멀리 날 부르던 니 목소리 你在远处呼唤我的声音 아직은 읽지 못한 많은 계절이 还无法阅读的许多岁月 어느새 이렇게 다시 여기 있는걸 不知怎么又重新回到这里 주륵 주루루룩 ju lu ju

기억나니 그 순간 수줍었던 그 시간 조심스레 건넨 나의 고백을 떨리는 내 맘에 닿았던 내 향기도 따뜻했던 너의 예쁜 미소 발그래진 얼굴도 니 앞에선 바보였던 나도 (사랑에 숨쉬고) 너 하나만 알고 너만 담을래 내 하나뿐인 *My Sunshine 매일 꿈을 꾸는듯해 Like a Sunshine 내겐 보석 같은 너이기에 난 이렇게 약속해 사랑해 너 없인 Crazy 이건 널 향한 노래 Forever with you 나의 하루의 시작 내 하루에 마지막

말하지 않아도 난 압니다 날 바라보는 그 눈빛이 말합니다 또 한걸음 한 걸음 다가가 붙잡고 싶은 맘에 손을 뻗어보지만 여기서 우리 이제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다시 만날테니 따스한 어느 봄날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웃어요 언제가 또 다시 꼭 만나요 그 시간이 얼만지 알 수는 없겠지만 늘 행복하지는 않았지만 그 시간이 나에겐 소중한 선물이죠 여기서 우리 이제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다시 만날테니 따스한 어느 봄날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웃어요 专辑:

무슨 말을 할까 야윈 니 얼굴이 museun mareul halkka yawin ni eolguri 안쓰러워 알아 알아 그 마음을 ansseureowo ara ara geu maeumeul 떠나간 그 사람 잊혀지지가 않니 tteonagan geu saram ichyeojijiga annni 맘에도 없는 말로 널 위로해 본다 mamedo eomneun mallo neol wirohae bonda * 점점 잊혀져 * jeomjeom ichyeojy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你今天早晨去上班的时候 感觉如何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愈加温暖的天气 你感觉如何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曾经格外怕冷的你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我今天早晨也格外的忙呢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为了离开这个生活了三年的家 正在打包行李 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 想起来了 以前被埋没的我们的痕迹 어제 일만 같죠 好像就在昨天一样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가슴이 너무 아픈 이순간도 gaseumi neomu apeun isungando 언젠간 끝이 나겠죠 eonjengan kkeuchi nagetjyo 끝이 없을 것만 같던 눈물도 kkeuchi eobseul geotman gatdeon nunmuldo 언젠가는 마르겠죠 eonjenganeun mareugetjyo 눈물조차도 미련조차도 nunmuljochado miryeonjochado 남지 않기를 너무나 아프지만 namji ankireul n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