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늘도 연락이 안돼 벌써 잠든 거니 어딘데? 보고 싶어 네가 내 마음을 아니 어딘데? 어딘데?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어딘데? 어딘데? 널 애타게 불러보는데 어딘데? 어딘데? 지금 여기 네 집 앞인데 어딘데? 어딘데? 어딘데.. baby 날 보며 환하게 웃는 그 모습 어디로 갔나요 엄마 미소 지으며 내게 다가왔잖아요 뭐가 잘못된 건지 나도 모르겠어 미쳐버리겠다고 왜 굳어버린 모습 보이는 건지 내 젓가락질처럼 왜이리 꼬이는 건지 전화 대충 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