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미안해요


Zi-A 엄마 미안해요歌词

10/13 16:12
처음봤을때부터 이 남자다 싶었죠 착한 미소와 말투가 듬직하고 좋았죠 취미도 비슷하고 둘다 왼손잡이란게 신기해 내 짝이라 싶더라고요 근데 가진게 없다고 내가 고생할거라고 엄만 헤어지라지만 어떻게 그래요 사랑하는걸요 심장같은 사람이예요 그 사람좀 예쁘게 봐줘요 아파요 맘이 너무 아파요 허락해주세요 기가 죽은 그의 모습이 참 많이 울어요 우리는 절대로 헤어질 수 없어요 부모 밑에서 편하게 자란 철부지 보다는 고생이 뭔지 잘아는 난 그를 믿어요 사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