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웃는데 친구들이 너의 안불 물어 눈치도 없나봐 널 보고 싶다고 자꾸만 부르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거짓아닌 거짓말했어 너무나 바빠서 요즘들어 나도 너의 얼굴을 볼수 없다고 널 사랑하다가 널 많이 미워하다가 다시 그리워 하다가 지쳐서 우는 내가 너무 싫어 사랑해 한마디 하면 돌아 올것 같은데 여자라서 차마 못하는말 별거 아닌줄 알았어 널 안보면 그만이라고 사랑이 그때는 이별이 그때는 바보처럼 쉬운줄 알았어 널 사랑하다가 널 많이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