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사랑은 없다고 믿으며 살던 나 이런 설레임도 어색한 나 하루종일 네 생각에 나는 입이 귀에 걸려 널 향해가는 마냥 즐거운 발걸음 ah yes~ 그래 바로 너였어 오랫동안 찾았어 이런게 사랑인줄 나는 몰랐어 눈을 떠봐도 눈을 감아도 네가 어디 있어도 난 너만 생각나 너무나 그리워 아침 햇살 보다 더 오후 낮잠 보다 더 포근한 네가 좋아 너무 귀여워 너의 얼굴도 너의 말투도 너의 손짓까지도 좋은걸 어떡해 난 너만 있으면 돼 오래오래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