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지나는 하늘을 보면 그대가 문득 생각납니다 수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에 앉아 그대를 불러봅니다 젖은 바람 불어오면 눈물이 흐르고 날 비추는 저 달빛은 유난히 슬퍼 보이네 별이 수놓은 이 밤에 그리운 밤에 하늘을 바라본다 쏟아지는 별들이 추억을 데려오면 내 눈물이 흐른다 별이 수놓은 밤에 저 하늘에 구름마저 나를 떠나가버린다 목이 메여와 더 아려와 눈물이 흘러 아직도 내 가슴이 그댈 찾고 있는데 어디 있나요 어떡하나요 기다리는데(난) 별이
오병길
오병길 별이 수놓은 밤에...歌词
오병길 동거歌词
내방엔 아직도 니가 살아 너를 보내주지도 못해 밥을 먹어도 잠을 청해도 항상 내곁에 있는데 귀를 막아도 눈을 감아도 왜자꾸 내앞에 나타나니 말을 걸어도 너를 불러도 넌 왜자꾸 날 외면하니 떠나갔지만 곁에 없지만 마치 함께 있는것 같은데 내눈엔 아직 니가 보이는데 넌 왜 모른채하니 다끝났지만 보내줬지만 니가 곁에 있을껏만 같아 미친사람처럼 계속 너만 찾아 널 보내주지도 못해 아직도 난 너 밖에 몰라 흔한 청소조차 하지 못해 돌아 올까봐 니가 올까
오병길 눈이 와요歌词
하늘에 눈이 내려요 내 작은 어깨로 소복히 쌓여요 내리는 눈처럼 우리사랑 내 맘 가득히 퍼져가네요 영원히 두 손 꼭 잡고 같이 걸어가요 새겨진 발자욱만큼 그댈 사랑해요 눈이 와요 세상에 가득히 내려요 새하얀 거리를 그대와 걸어요 눈이 와요 거리에 퍼지는 노래가 우리사랑을 축복하네요 내 눈에 보이는 그대 모습에 차가운 겨울이 난 따스한걸요 찬바람이 불어와도 날 놓지 말아요 새겨진 발자욱만큼 그댈 사랑해요 눈이 와요 세상에 가득히 내려요 새하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