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한 느낌이 좋았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이게 뭐야 점점 남자로 느껴져 아마 널 사랑하고 있었나봐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젠 나를 가져봐 왜 날 여자로 안보는 거니 자꾸 안 된다고 하는 거니 다른 연인들을 봐봐 첨엔 오빠로 다 시작해 결국엔 사랑하며 잘 살아가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