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란


오현란 연정가歌词

09/28 01:55
저기 저 달빛은 내 님 소식 전해주려나 텅 빈 가슴에 묻혀버린 한숨만 모진 내 손끝은 다시 춤을 추고 웃는다 타는 눈물 삼키고 또 웃는다 어느 새 굳게 닫혀버린 내 맘 뿌옇게 흩어져버린 꿈 바람에 씻긴 낡은 향기처럼 그대 기억도 지워진다 술에 취한 듯 어지러운 내 맘 하얗게 사라져버린 길 강물에 흘린 꽃잎 따라 정처 없이 나도 가보련다 저기 저 달빛은 내 님 소식 전해주려나 텅 빈 가슴에 묻혀버린 한숨만 모진 내 손끝은 다시 춤을 추고 웃는다

오현란 사랑한번 눈물나게歌词

09/27 13:59
늦은밤 전화할때 무슨일이 있는거냐며 힘없는 목소리가 맘에걸려 걱정된다며 눈물을 글썽이며 날 위로해주던 모습 아직도 네 모든게 선명해 한여름 감기라도 내가 대신 아플거라고 사랑에 지쳐있던 나를 다시 꿈꾸게했죠 뭐가 그리 좋은지 날보면 웃기만 했었죠 그미소 더이상은 없죠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것 같아 널사랑 하니까 다신 행복하지 못할것 같아 바보같은 여자이니까 눈이멀도록 맘이 닳도록 사랑했으니 어느 누구에게도 내 맘 줄수가 없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