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3


이문세 빗속에서歌词

10/25 05:56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 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 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 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 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이문세 휘파람歌词

10/09 09:25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 게 서있오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 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 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 물흘리다 두손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 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어서 나도 울었네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 의 나의 장미

이문세 할말을 하지 못했죠歌词

09/30 14:53
어제는 말못한 것 뿐 이예요 할말은 따로 있죠 그댈 사랑해 햇살이 눈에 부셔 말을 할 수 없던 거예요 눈물이 앞을 가려 버려서 할 말을 하지 못했죠 그대의 웃음소린 알 수가 없어 나를 보는 그 눈빛 무얼 찾는지 이대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네 그대를 보내고 전화할까 어제는 밤새도록 울었죠 할말을 다 못하면 눈물이나요 새하얀 거울 속에 당신 얼굴 그려보았죠 눈물에 젖은 얼룩진 모습 다정히 웃고 있네요 어제는 말못한 것 뿐 이예요 할말은 따로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