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령


이성령 Happy Smile歌词

10/12 23:39
어느날 니가 나의 눈을 훔쳐본 날 심장이 멎을 듯 하더니 넌 느릿 느릿 또렷 또렷 켜져가서 머릿속엔 온통 너 멀리서 웃음짓는 널 훔쳐봐 네가 내게 첨에 그랬듯이 넌 내겐 두근두근 내 설레임 설레임 설레임 오늘 조금 더 너와 가까워지길 넌 내겐 Happy Happy 늘 smile smile smile 깨기 싫은 낮잠처럼 어디선가 불어오는 너의 향기 어느새 넌 내 앞에 점점 더 내게 다가오는 너는 모른척 내눈을 피했지만 쿵딱쿵딱 뛰는 내가슴과 쭈뼛

이성령 행복할 수 없니歌词

10/12 23:39
눈물이 흐르고 흘러 화장이 다 지워질 때까지 시간도 흐르고 흘러 네 모습 지울 때까지 자꾸만 네가 그리워 아직 잊지 못해서 너를 기다릴게 돌아와 너는 어디에 있니 나는 그대로 인데 가슴에 남는 사람 내겐 너 하나뿐야 우리 사랑했잖아 우리 함께였잖아 가지마 너와 나 예전처럼 행복 할 순 없니 괜찮아 괜찮을거야 눈물을 참아봐도 나는 아직도 안되나봐 너는 어디에 있니 나는 그대로 인데 가슴에 남는 사람 내겐 너 하나뿐야 우리 사랑했잖아 우리 함께였잖

이성령 사실은 거짓말이야歌词

10/12 23:39
아침을 깨우는 알람 소리 전과는 다른 아침의 향기 일으키기 더 가벼워진 몸 정신 없었던 분주한 아침 억지스레 먹어야 했던 아침 밥 맛도 다르고 니가 없는 나의 하루야 한 달에 반도 버티기 힘든 한달 용돈도 여유가 생겨 모든 게 무리 없이 흘러 너와 함께했던 그때완 다르게 모든 게 편해졌어 밤새 너와 통화하다 뜬 눈으로 지샜던 피곤한 아침도 이젠 없어 그래 난 지금이 더 좋아 너 없는 날들이 내게 더 좋은가 봐 너에게 닿지 않는 내 슬픔 니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