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이적 빨래歌词

08/10 15:32
빨래를 해야겠어요 我需要洗衣服 오후엔 비가올까요 在這滂沱大雨的午後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不要為我擔心 괜찮아요 我很好 뭐라도 해야만 할것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我想有些事情是你想要更好的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지 몰라요 即使一段片刻,我都不知道我能不能放下它 그게 참 말처럼 쉽지가 않아서 因為說的比做的簡單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因為這不像自己 무너진 가슴이 다시일어설수있게 心痛地嘶吼再次湧入胸口 난 어떡해야할까요 我能做些甚麼 어떻게해야만

이적 매듭歌词

08/05 04:21
사랑이 너무 무거워 서로 짐이 되어 내려놓을 수밖에 없던 서러웠던 그 기억은 끊어지지 않네 지친 마음을 묶고 있네 그대라는 오랜 매듭이 가슴 속 깊이 남아서 아무 것도 풀지 못하고 있지만 날이 지날수록 더 헝클어진 생각을 버릴 수가 없어 그대여 가느다란 미련만은 손에 움켜지고 떠밀려오듯 지난 날들 실낱같은 희망의 끈 더욱 꼬여가네 지친 마음은 바로 드네 그대라는 오랜 매듭이 가슴 속 깊이 남아서 아무 것도 풀지 못하고 있지만 날이 지날수록 더

이적 네가 없는歌词

08/05 02:21
네가 없는 또 하루 해질 무렵에 네가 없는 골목길 어귀를 지나 네가 없는 놀이터 벤치 위에 누워 네가 없이 세상을 산다는 것이 한꺼번에 왈칵 쏟아져 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두 눈을 가리고 돌아와 그대여 돌아와 그대여 허공으로 사라져 버리고 만 무력한 외침이 돌아와 그대여 돌아와 그대여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섞여 흐려진 외침은 네가 없는 익숙한 열차를 타고 네가 없는 우리의 바다에 가서 네가 없는 모래밭 한가운데 앉아 네가 없이 세상을 산다

이적 다행이다歌词

07/29 18:58
그대를 만나고 遇見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能撫摸你柔軟的髮絲 그대를 만나고 遇見你 그대와 마주 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能和你對視一起呼吸 그대를 안고서 擁抱你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充滿勇氣 能讓淚水流淌 다행이다 真是萬幸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因為你給我帶來美麗的世界 거친 바람 속에도 即使在狂野的風中 젖은 지붕 밑에도 即使在被打濕的屋頂下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不會把我拋棄讓我孤獨 지친 하루살이와

이적 하늘을 달리다歌词

07/29 04:16
하늘을 달리다 이적 앨범 : 2적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좇고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나의 구원이었 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이적 같이 걸을까歌词

07/29 01:15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깐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리는 이미오랜 먼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어느곳에 있을까 그 어디로 향하는 걸까 누구

이적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歌词

07/28 21:52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내가 버린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 내가

이적 그대랑歌词

07/28 21:33
솔직히 겁이 나요 사실이 그래요 앞길은 한치 앞도 모르니 그대도 그런가요 마찬가진가요 떨고있는 내가 우습지는 않나요 그대랑 함께 갈래요 꼭 끌어안고 갈래요 서로에게 서로라면 더할 나위가 없어요 오싹한 낭떠러지도 뜨거운 불구덩이도 상관없어요 두렵지 않아요 이제 내 손 잡아줘요 아무런 말도 필요없고 어느 누구도 말릴 수 없어요 그대랑 하나되어 간다면 우리가 우리가 되어 간다면 그럼 충분해요 어깨동무하고 팔짱을 엮고서 떨려오는 마음을 가라앉히고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