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아름답네요 목메어 말 못했지만 떠나는 길을 막을수 없어서 숨어서 이렇게 그대를 보네요 자꾸 뒤돌아보네요 누구를 찾고있나요 미련없이 떠나요 내 맘 흔들리니까 그사람 기다리잖아요 작은 엇갈림들과 실수들도 운명이라는걸 난 몰랐어요 사랑한 사람인건 이제야 알았는데 이미 늦은 후회가 됐으니 웃어봐요 마지막 웃음 웃는척이라도 해요 사랑을 해도 꼭 내안은 사랑이 우리였나봐요 잘가란 말을했지만 가슴은 울고 있어요 그대를 잡으라고 제발 잡으라고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