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리쌍 일터歌词

10/17 14:29
Hook] 오늘 하루도 이곳에서(벗어날 수 없는 여기서) 미친 듯 살아가고(내 모든 것들을 위해서) 때론 지겨워져도(때론 버려 버리고 싶어도) 이게 내 전부인 걸(멈출 수가 없으니 힘을 내) Verse 01] 노란벽지 그 위로 번진 옅은 조명이 켜진 내 작은 골방 그곳에서 내 하루는 시작된다 쇠파이프처럼 무거운 펜 읽다만 책 시체가 된 담배들이 쌓인 우유팩과 널부러진 종이들 그 사이에 파묻힌 채 멍하니 앉아 난 음악을 듣는다 그리고 빨래를 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