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


정엽 끝났어歌词

10/10 04:01
하루종일 전화기를 잡고 니이름을 쳐다보며 만져보기만 그게 벌써 100번째야 니목소리 너의말투 너무듣고싶지만 안돼 제발 그러지마 안돼 쳐다보지도마 안돼 그러면 또다시 아픔이 되찾아와 안돼 더는 그러지마 안돼 가슴찢어져도 안돼 안돼 그냥 한번 펑펑 울어 끝났어.. 하루종일 니 사진을 잡고 니얼굴을 쳐다보며 만져보기만 그게 벌써 100번째야 잘지내니 아프진않니 너무묻고싶지만 안돼 제발 그러지마 안돼 쳐다보지도마 안돼 그러면 또다시 아픔이 되찾아와 안

LE_MeryMos 안녕, 잘지내歌词

10/02 19:50
해질녘 집에 돌아 오는 길에 갑자기 우울해진 마음에 향했던 내 발길은 너와 갔었던 그 길 왠지 오늘 밤엔 잠이 오질 않아 컴컴한 방 홀로 우두커니 있던 중 너에게 전화가 왔지 *안녕, 잘지내 오랜만이야 1년쯤 지난 것 같아 웃으며 말하는 너의 목소린 왜 반가운 건지 안녕, 넌 어때 참 오랜만이야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애써 웃으며 난 왜 담담한 척 한건지 수화길 뜨겁게 한참을 붙들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어렵게 꺼냈던 너의 그 말 사실 몇

정엽 잘지내歌词

09/30 12:03
그 말은 내뱉지마 잘 못 지낼 걸 알잖아 오늘부터 내 기도는 나보다 못한 사람 만나 눈물로 밤을 새는 너 더 미워 보이니까 슬픈 척은 하지마 넌 오늘부터 내 기도는 나보다 약한 사람 만나 안기는게 힘겨운 너 이제 너 가면 이제 남이 되면 우리 웃었던 추억들 모두 니가 가져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다짐하며 너를 지워가며 절대로 난 안울거야 안울거야. 그 말은 내뱉지마 잘 안되는 걸 알잖아 오늘부터 내 기도는 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