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잘 몰라 흔들리는 내 맘을 너만 바라보는 나의눈빛을 무관심한 듯 차갑게 널 대해도 이젠 나 어쩔수 없어 좀 나빴어 너 줄듯 말듯한 맘이 줄듯 말듯한 고백이 나 혼자서만 안절부절 하게 만들었어 날 할 듯 말듯한 키스에 두근거리게 했으면 말을 해줄래 기다리다 지치기 전에 전화할 때는 달콤한 목소리로 문자 메시지엔 사랑이가득해 근데 왜 그래 얼굴을 마주보면 차갑게 말을 하는 너 좀 나빴어 넌 줄듯 말듯한 맘이 줄듯 말듯한 고백이 나혼자서만 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