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가오 이제는 용기없는 사람의 몫은 사랑으로 그 흔한 작은 웃음 없을 바에야 이렇게도 서러운 사랑으로 간직하겠소 멀어지는 그대의 꿈결같은 목소리조차 기억하려 해봐도 이젠 소용없을 것 같은 미쳐버릴 그리움 강물 위로 띄워보내고...남으리 나홀로 믿어주오 나만이 지켜줄 수 있음을 그래서 영원히 행복할 수 있다는것을... 돌려주오 그대가 앗은 나의 마음을 웃을 수 있었던 사랑했던 그 시절로 날... 이 세상을 나홀로 남겨져 살아야한다면 또 그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