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그저 멍하니 서있었어 떠나는 너의 뒷모습만 보면서 무너지는 가슴과 흘러내린 눈물에 추억이 버려지고 있어 하루하루 너 때문에 나는 잠 못 이루고 니 생각에 술 한잔 그리고 두잔 계속 늘어만 가는 술잔 내 맘 깊은 곳 나도 몰래 니 생각에 thinkin' about the back in da dayz 미칠 듯 보고 싶은 너에게 전화를 해 볼까 말까 한참을 난 망설이고 망설이다 끝내는 포기하고 오늘밤도 혼자 밤새 잠을 못 자 널 잊어버리자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