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너야.. 왜 나야.. hey 뭐하니 잠깐 볼까? 안되니 또? 늘 바빠 담부터 나 예약 할까 봐 hey 어디니 지금 니 맘.. 내 차롄 없니? 난 늘 기다려 점점 익숙해져 난 너에게 뭘까 가까이도 아냐 멀리도 안 둬 난 괜찮아 친구라도 돼줘 난 괜찮아 너를 볼 수 있잖아 난 괜찮아 딴 사람 만나도 늘 여기 있을 거야 봐줄 때까지 hey 미안해 자다 깼니? 늦었지 또 시커먼 비가 와 니 걱정이 되서 너 잠들은 그 하늘은 조용 한가 봐 여긴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