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김종국 | 3집 This is me 여기까지라고 누가 말했던거야 나는 이제부터인데 예~ 자꾸만 벽을 만들어가는 너를 난 도무지 이해할수가없어 답답해 이젠 더는 너를 항상 아쉬움으로 남겨두고싶진않아 자꾸만 다음이라고 하는 너를 난 더이상 이해하진않겠어 외로웠었던 어제의 나를 오 너와 함께라면 잊을수있어 아름다운 너와함께면 모든게 완전한걸 토요일밤 이대로 떠나지마 나의 곁에 함께 있어줘 토요일밤 나의 손을 놓지마 별이 아침으로 사라져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