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해 크게 웃어봐 희망을 향해 힘껏 뛰어봐 친구야 툭툭 털고 일어나 내 꿈을 향해 맘껏 날아봐 내가 많이 힘들고 지칠 때 누가 내 손을 잡아 줄까요 저기 끝이 없는 어둠 속 누가 나의 빛이 되어 줄까요 때론 절망 속에 빠져 슬플 때 누가 내 손을 잡아 줄까요 저기 모두를 위한 등대처럼 그대가 내 곁을 지켜주오 한번쯤 넘어지고 부딪히고 가끔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는 거야 사는 게 내 뜻대로 된다면야 좋겠지만 누구나 살다보면 실패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