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바


아날로그 소년 품바歌词

10/14 18:11
[아날로그소년] 나는 품바 품바 83년생 품바 출신은 경북 안동 사투리를 쓴다 난 우리동네 떠나와 여기서 춤을 춘다 짊어지고 나온 이야기 보따리를 푼다 지화자 좋구나 마구다 화끈하고 빠꼼하게 한번 놀아보자꾸나 남녀노소 상관없어 어서들 옵쇼 버뜩 보소 보소 날 좀 보소 날이면 날마다 오는 쇼가 아닌건 아시나 여러분 이거다 거짓말인건 다들 아시나 꼬질한 내 얼굴에는 노린내가 나 근데 양반의 저 쌍판에는 꼬린내가 나 헐레벌떡 저 양반이 나자빠지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