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말 못했지 좋아하고 있다고 우물쭈물 망설이다 널 또 놓칠까 항상 곁에 있었어 소중함을 몰랐어 그따위로 울었었나봐 * 싸우고 또 토라지고 사랑을 하고 뻔한 애기 뻔한 사랑 그!래!도 너밖에 난 # 오 나의 여신님이여 날 구원하소서 그대 없인 단 하루도 나나나나나 오 나의 여신님이여 내가 웃게 해줄게 너에게 달려갈게 봄날 햇살 같던 널 얼어붙게 만든 건 모두 나의 어리석은 기억밖에 안돼 이번만큼은 달라 정말 떠날 껏 같아 불안해 미칠 껏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