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 활짝 웃는 미소를 살짝 깨문 입술을 내 귀를 촉촉하게 감싸는 너의 목소리 사랑해 하늘 만큼 땅 만큼 밤 하늘의 별 만큼 비가오나 눈이오나 세상에 난 너만 있으면 좋아 나나나나나나나나 넌 달콤해서 참 좋아 나나나나나나나나 핫 초콜렛 처럼 널 사랑해 정말 좋아 하늘에 닿을 만큼 좋아 좋아 정말이야 깨물어 주고 싶어 좋아해 여름에 바다 만큼 겨울에 호빵 만큼 일년 365일 너랑만 놀고싶어 사랑해 팔짱 끼고 손잡고 같이 걷고 또 걷고 남들이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