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하얗게 너를 지워 하얗게 하얗게 마음 비워 그녀는 하얀색 날 다스리는 책 수백 가지색 보다 아름다운 색 I'm love sick 허나 멀쩡한 척 해 좋은 기억만 남기고 널 보내줄게 다신 이런 사랑 못할 내 마음 다짐 다신 이룰 수 없는 꿀 같던 sweet dream 배신 보다 쓴 약이 없으니 현실은 참아야 해 널 향한 몸부림 Everyday 너의 행복을 난 빌어 가시 돋친 독설은 뱉기도 싫어 아름답게 지워 새 하얗게 잊어 이제부터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