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 그만 정리할래 널 그리던 내 마음 아무것도 못한 채로 널 기다릴 순 없잖아 내 기억에서 니가 번져 이제 알아볼 수가 없어서 생각 못했어 아직 나를 기다릴 거란 그 말 *같았었나봐 틀릴 것 하나 없나 봐 그토록 사랑한게 다 후회만 되고 보고 싶어도 만나선 안되는 거잖아 그토록 사랑했던 니가 이제 기억이 안나- 2. 지금쯤 넌 누군가의 품에 안겨 웃겠지 만약 내가 널 본다면 가슴이 무너지겠지 내 기억에서 지워지면 속이 편할줄만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