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허민 강남역 6번 출구 앞歌词

10/29 02:25
내게만 멈춰버린 시간 다른 이는 시곗줄처럼 어디론가 다들 바쁘게 사라지고 있는데 늘 너만 기다리던 이 곳 다른 이는 의미 없는 곳 이젠 더 이상 니가 없는 강남역 6번 출구 앞 내가 좋아하는 카페모카 한잔에 좋아하는 노래 흥얼거리며 저기 저 사람이 니가 아닐까 난 15분이 지나고 그래 어쩌면 차가 너무 막혀서 이 정도쯤 늦을 수는 있다고 하지만 점점 초조해져가는 난 30분은 지나고 내게만 멈춰버린 시간 다른 이는 시곗줄처럼 어디론가 다들 바쁘게

허민 시간이 지나면 (Demicat Remix)歌词

10/17 14:17
많이 어색했지 예전과는 다른 우리의 모습이 행여나 우연히 마주칠 인연이 두려워 꿈인줄 당연히 알면서도 흐르는 눈물은 막을 수가 없는데 이별보다 못한 사랑이었다고오 - 믿는데 원망도 많았었지 나를 이렇게 힘들게한 너에게 생각해보면 우린 그저 너무 달라서 그랬을뿐인데 왜 몰랐었는지 시간이(시간이) 지나면(지나면) 익숙해질 어색함도 왜 지금은 그리도 낯설고 힘이 드는 지 몰라 시간이(시간이) 지나면(지나면) 희미해질 그리움도 또 지금은 너무도 진한

허민 믿음 소망 사랑歌词

10/15 06:45
주님만을 따라가길 기도합니다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때론 넘어지고 실망할 때 아무도 날 모른다고 슬퍼할 때도 예수님이 내 영혼을 구원했어요 천국으로 인도하셔요 비록 부족하고 연약해도 예수님만 믿기만하면 *주님 오세요 내 연약함안에 주님 오세요 나 기도합니다 주님만을 사랑해요 주님만을 찬양해요 주님없인 살 수 없어요 (다시 처음부터) 专辑:피아노로 그린 일기 歌手:허민 歌曲:믿음 소망 사랑

허민 My Little Cat歌词

10/14 00:49
내 귓가에 부드럽게 따스한 햇살에 창가에 불어오던 바람에 나도 모르게 깜빡 졸아 꿈을 꾸었지 꿈 속의 작은 고양이 늘 가고 싶었던 그 동네에 그 길가에 어느새 너와 둘이서 걸었네 늘 마음 속에 그리면 꿈 속에 나오나봐 너무도 행복한 그날 따르릉(따르릉)~ 따르릉(따르릉)~ 작은 길 건너편 자전거 따르릉(따르릉)~ 따르릉(따르릉)~ 예쁜 꽃가게 전화벨 소리 따르릉(따르릉)~ 따르릉(따르릉)~ 작은 길 건너편 자전거 따르릉(따르릉)~ 따르릉(따르릉

허민 연인이 되어볼까歌词

10/09 15:16
벌써 몇번째 널 앞에두고 망설이는건지 친구도 연인도 아닌 어색한 우리가 되는거니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 네생각을 하고있어 늘 무심한척 했지만 널 좋아한거같아 시간이 지나 널 떠올렸을때 그게 분홍빛 추억인지 회색 아픔일지 아직은 잘모르지만 한번쯤 꼭 한번 하고싶은말 그냥 친구도 좋겠지만 널 좋아하고있다고 꼭 말해주고싶어 후후~ 후우~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 네생각을하고있어 늘 무심한척했지만 널 좋아한거같아 시간이 지나 널 떠올렸을때 그게 분홍빛

허민 10년의 세월歌词

10/05 00:54
우연하게 펼쳐 든 오래된 일기장을 읽었어 참 오래된 얘기들 기억조차 아련해지던 우리의 어린 날이여 그때는 잘 몰랐던 철없던 날들의 찬란함이여 빛 바랜 사진 속 짐작조차 희미해지던 그 순수함이여 10년이란 세월은 너와 나를 모두 다른 삶의 길로 이끌어갔고 어느 날 문득 날 찾아온 내 삶의 의미들 다시 너를 찾고 싶었던 거야 이런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가장 아름다웠고 가장 순수했었던 너의 그 모습을 난 기억해 그 누구보다 날 아껴주었던 세상 단

허민 melody歌词

09/30 09:00
이 노래를 부르면 난 또 기억나 다정했던 이야기 한밤중의 꿈결같던 너의 모습 선명히 떠오르네 언제쯤 돌아올까 이 시원한 바람이 스쳐가듯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다정했던 멜로디 수줍은 듯 건네던 너의 이야기 난 아직도 기억해 좋아하는 것 싫어했던 것 그 모두를 함께했지 언제쯤 다시 올까 이 따스한 햇살아래 걷던 날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그 그리웠던 멜로디 시간이 흘러가도 늘 그 자리에 또 그 그늘아래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언제까지나 변하

허민 상상막차歌词

09/30 03:57
나를 스치는 사람들 속에서 난 또다른 나를 봐 이렇게 해맑게 웃고 있지만 우린 다른 꿈을 꾸네 왁자지껄한 사람들 속에서 우린 서로 다른 얘길 해 이렇게 하루 해가 지고 나면 오늘은 또 사라지네 꾸벅꾸벅 졸며 차장너머 반짝이는 한강을 보면서 휘청휘청 두다리가 풀려 언제쯤 나는 내릴까 시큼한 땀냄새 얼큰한 술냄새 익숙해 질 때도 됐는데 지겨운 막차를 드디어 내 차로 운전할 때도 됐는데 뚜비야 비야 뚜르르 뚜르 뚜르르 빠빠빠 빠빠빠빠 뚜비뚜밥 뚜르르

허민 I'M Lost歌词

09/30 01:22
낯선 도시의 차가움 그리고 나를 외면하는 사람들 어딜가도 나는 헤메일 뿐야 그냥 스쳐지나가나 아니면 미쳐 보지 못하나 어쨌든 어딜가도 나는 헤메일 뿐야 생각없는 나의 발걸음 그리고 냉정하기만 한 사람들 어딜가도 나는 바보될 뿐야 그냥 믿고 지나가나 모르고 실수하고 지나가나 어쨌든 어딜가도 나는 바보될 뿐야 한때는 나도 내 모든걸 사람들에게 주었지만 나의 마음과 나의 사랑이 모두 외면되어 버려질 때 다시 또 어디론가 행복을 향해 떠나고 싶어 때로

허민 겨울歌词

09/29 16:03
흰 눈이 내린 겨울밤 조용한 한 마을엔 성탄종이 울리면 동화가 시작되죠 한 소녀를 사랑했던 아름다운 이야기 그 누구도 몰랐던 아름다운 이야기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또 올해가 가도 변하지 않고 찾아오는 아름다운 이야기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또 올해가 가도 변하지 않고 찾아오는 아름다운 이야기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또 올해가 가도 변하지 않고 찾아

허민 봄이 오면歌词

09/29 14:52
아름다운 꽃이여 내게 가득 안기여 따스하게 나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던 그대여 세월지나 계절은 다시 돌아오겠지만 못다한 나의 사랑은 갈곳을 잃어 헤메이네 오~사랑 그초라했던 나를 감싸주었던 놀라운 내 님이여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면 나 그대 놓지 않으리~ 오~사랑 보잘것 없던 나를 알아주었던 그대의 음성이여 언젠가 또다시 내게도 봄이 오면 내사랑 그대를 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专辑:Blossom 歌手:허민 歌曲:봄이 오면

허민 100일쏭歌词

09/29 13:53
1일째엔 볼을 붉히고 수줍게 웃지요 어느새 우리에게 50 일이 왔어요 50일째엔 손을잡고 놀이동산에 가죠 2천원 떡볶이 한접시도 너무나 맛있어 100일째엔 장미꽃 한송이 커플링도 함께해요 너와 보낸 이 계절이 상상만 해도 따뜻해 사랑하고 더 아껴주는 우리가 되어가기를 랄 랄 랄 랄 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랄 랄 랄 랄 랄 라랄 라랄 X 7 专辑:Blossom 歌手:허민 歌曲:100일쏭

허민 고양이버스歌词

09/27 23:50
매일 꿈꾸는 세상과 말도 안되게 너무 다른 현실 속의 삶 속에서 우린 늘 지쳐가고 만화영화의 한 장면처럼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달려가보자.. 내가 좋아했던 만화속의 주인공들처럼 거침없이 또 살아보자 오늘도 난 다짐을 해 구름타고 저 멀리 고양이 버스를 타고서 쓸데없는 걱정과 근심 모두 다 벗어버리고 달려 꿈결타고 저 멀리 은하수 건너 저 별까지 씽씽 달려나가자 고양이 버스 내 젊음의 마지막 찬스 내가 좋아했던 만화속의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