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가 싫다


김범수 후회가 싫다歌词

08/05 00:20
가시 덮힌 꽃은 너무 고와서 잠시 찔린 상처론 잊기가 힘든가봐 아득할 법도 한 헤어짐인데 잘못했던 일들은 깊이도 사무쳤네 구름이 비 될거라고 넘치면 버리는 거라고 그때 못해준 일들 혼자 뒷장단 치며 뉘우치고 있는데 아직도 (몹시도) 니가 기르워 가지 못했어 단 한번도 멀리는 너를 등지고 (도저히) 니가 그리워 갈 수가 없어 그자리에 선채로 소용없는 후회만 사랑한 사람의 좋은 향기는 떨치기가 힘들어 (조그만 더 조금만 더 잘할 걸) 한사람이 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