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 RAP) 지금은 또렷히 기억나진 않지만 내 키가 지금의 딱 반만 했을때, 뛰놀던 학교 운동장의 흙 냄새 그립네 이제는 플라스틱 잔디가 되어 그 냄새를 다시 맡을 수는 없는 것처럼, 나도 많이 변했어 어른들처럼, 시컴해진 마음속 흑백논리 가득히 늘 불평, 불만, 부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쉽게 쉽게 살아보려는 게으른 놈 헌데 좋은 차, 좋은 옷들에, 그런 것들에 갈망해 Chorus) pray for let me take da ch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