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뿐인 거친 가슴과 두발로 설 수 없는 약한 용기도 희망이라는 이름앞에 강한 용기로 태어나고 눈물뿐인 거친 가슴과 어두운 하늘 아래 상한 인생도 희망이라는 이름앞에 강한 용기로 태어나리 희망을 노래하자 사랑을 노래하자 온 세상 비춰줄 그대가 바로 희망이죠 욕심뿐인 세상속에서 찢겨져 앙상한 양심만 남아도 희망이라는 이름앞에 강한 용기로 태어나고 이세상을 산다는 것은 서로가 싸워서 이겨야하지만 사랑이라는 이름앞에 강한 용기로 태어나리 희망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