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우리들


브로콜리너마저 2009년의 우리들歌词

07/29 16:05
그때는 그럴 줄 알았지 2009년이 되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너에게 말을 할 수 있을 거라 차갑던 겨울의 교실에 말이 없던 우리 아무 말 할 수 없을 만큼 두근대던 마음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 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언젠가 넌 내게 말했지 슬픈 이별이 오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친구가 되어줄 수 있겠냐고 아니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