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왔어 이별이 왔던 그장면에서 나 난 멈춰있고 넌 뒤돌아서 날 떠났어 너란 사람을 지워야함을 잘 알면서도 비슷한 옷깃에 닮은 목소리에 아직 난 아픈데 그대 왜 모르시나요 미워지게 왜 몰라주나요 원망하게 우리 헤어지는 일 당신에게는 나를 잊는일 보다 쉬운건가요 잘지내는지 가끔은 내가 생각나는지 비슷한 향기에 닮은 뒷모습에 아직 난 아픈데 그대 왜 모르시나요 미워지게 왜 몰라주나요 원망하게 우리 헤어지는 일 당신에게는 나를 잊는일 보다 쉬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