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10:05


Click-B Am 10:05歌词

07/30 00:05
종혁-아직 나의 방 한구석에는 너의 사진이 흩어져 있고 째깍대는 시계바늘 소리는 원망스럽고... 연석-사진속에 웃고 있는 네 모습 이제 다시 볼수 없을까봐 두려워 난 정말 견딜수 없어 태형-날 떠나가도 돼~ 하지만 난 너를 잊으란 말 하지마 이제껏 나 너하나만 믿고 살아 왔단 말이야 난 그럴 자신이 없는데 니가 없는 난 없는데 넌 아니었나봐 그래서 떠났나봐 태형-너를 찾지 못해 울던 날도 너를 잊으려 애쓴 하루도 매일 술에 취한 내 모습들도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