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들이부어 메마른 식도로 섞고 섞어 도수는 십프로 남은 90프론 영감에 취해 균형을 잃은 달팽이관에 위치해 거긴 내가 아는 내가 아닌 다른놈이 살아 아무도 본 적 없는 그를 난 예술가라 칭하고 있지만 그의 존재는 작아 근데 자라는 속도가 너무 빨라 요즘따라 존재 무존재 드러나는 본체 움직여 나를 코치해 때론 나와 교체해 drop a dope shit 하나 둘 셋 we on't fuck wit no amateur shit 이건 새까만 도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