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oBomb


EgoBomb 갖다버려歌词

10/13 22:01
널 잃고 쥐가 난 가슴은 저리고 아파 기억을 걷는건 고문과 같다 허기진 이 공기만 내 주위를 감싸고 속이 타 그 어떤 말도 새로운 날도 위로가 되진 못해 다 내줘도 널 잡고 싶은게 나인데 왜 나를 알지 못해 넌 갔지만 아직 난 고장난 나침반처럼 늘 방향을 잡기가 힘들다 허탈한 꿈 아래 짓눌린 죄수처럼 탁한 웃음만 짓는다 약속 했었잖아 내 몸과 맘을 다 줬잖아 왜 나를 버리고 왜 말을 어기고 그렇게 멀리 떠나가 네 가식적인 사랑의 말장난 역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