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ver For Calmness

[Verse1 : Paloalto] 도시의 자유또는 정의가 나의 편일까 꺼져 나를 방해하려하는 너희 다 난 항상 이겨냈어 줏대없이 거의다 휩쓸리고 있을때 느껴졌던 거리감 음악에 혼을불어넣어 모두 손을들어 단련된 날 이끌어주오 위대한 조물주여 굵게 선을그어 손목이 아닌 나의 마음에 나에겐 부활이없지 죽은다음 사흘만에 이 순간은 단한번뿐야 지나치지마 현실의 벽 넘지못해 쓴잔에 담긴 희망 근데 무엇이 이상이고 무엇이 현실인가 무거운 주머니가 진정 바

[Paloalto] 홍대 아니면 강남, 친구들 불러 한잔 매 주말 저녁을 바쳐도 그저 그런 만남 별로 의미없다는걸 알면서 또 나가지 떨칠때도 됐잖아 혹시나하는 마음가짐 망가질데로 망가진 청춘의 공든 탑을 나와 다시 쌓아보기로 해 오늘밤 유치한 말장난이나 던지는 놈이 아냐 이게 끝이 아니고 내일은 오니까 난 hi-lite 그래서 미래가 빛나 둘이서 할 얘기가 많으니 집에 가지마 널 위해 다짐한 나의 열정을 믿어봐 점점 더 위로 가서 정점을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