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la

이대로 나 괜찮은 거니 내 맘 몰라 왜 자꾸 눈물이 흐르고 흐르고 흐르는지 그렇게 슬프지 않았는데 이대로 넌 괜찮은 거니 나도 몰라 왜 자꾸 눈물이 흐르고 흐르고 흐르는지 그렇게 아프지 않았는데 비가 쏟아져 내리는 오늘은 왠지 우산이 쓰기 싫어 이젠 너와의 약속도 없는데 괜히 시계만 쳐다봐 이게 뭐라고 뭐라도 해보려는데 손에 잡히지 않아 나도 모르게 꺼내진 기억에 다시 상처가 돋아나 내가 젤 예쁘다고 나만 사랑한다고 내가 젤 착하다고 너만 바라

바보 같은 Story 널 향한 내 Fantasy 눈을 감고 널 그리면 진짜가 될 것만 같은데 감춰왔던 내 맘이 난 고장난 철부지 고민만 가득 커지는 맘은 불안하고 두렵기만 해 혼자만의 러브 Story 소중한 mystery 나 어떠냐고 묻고 싶어도 Please can you tell me I love you my darling 사랑한다고 듣고 싶어도 바보 같은 Story 바보 같은 Story 넌 모든 게 Lovely 난 너밖에 모르지 이런 내 맘

Everyday I try 결국엔 제자리 날개 없는 내 삶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oh why why why 가시밭길 속 맨발걸음으로 좁은 길엔 묵묵히 노을빛 내 모습에 괜스레 또 눈물이나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찾아 헤맸던 꿈과 행복들이 이젠 정해져 있어 누가 물어본다면 어렸을 적 꿈 아닌 my house house house Is anybody there 거기 누구 없소 내가 사랑 할 사람 간절했던 사랑이 사치 같아 망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