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썩은내가 진동해 믿음은 재가돼 시꺼매 계속된 거짓말에 면역은 안됐지 더해 수십년을 잠복한 바이러스 치료제는 nothin' 곪아 터져버린 악취 소수를 위한 잔치 태백산맥 한강을 찍고 단숨에 코스피 상승 뒤엔 누군 아스팔트위에 정글 만리를 걷지 검붉은 피로 뒤덮인 그 부르튼 발 그들에겐 비공식적 기록 가시적 기록 한시도 쉰적 없었지 시간이 더 지나 Korea 눈부신 발전에 축배를 들어 하지만 대다수는 갈증 정말로 너네는 안들려 전쟁뒤 사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