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RIMOSO


허각 손목을 쥔다歌词

10/09 00:13
손목을 쥔다 뿌리친다 날 두고 떠난다 미안하다 이런 말도 못해 난 가면 안돼 그건 안돼 널 사랑하고 있는 날 보고싶단 흔한 말도 못하고 슬픈 얼굴 약한 모습 보일 순 없어 아직 널 보낼 순 없는데 정말 사랑했다면 우리 행복했다면 가면 안돼 난 안돼 날 버릴거라면 정말 그럴거라면 지금은 안돼 난 안돼 손목을 쥔다 뒤돌아 본다 마주친다 날 보며 웃는다 추억 속에 네 모습이 여전해 가면 안돼 그건 안돼 널 바라보고 있는 난 미련하게 붙잡지도 못하고

허각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歌词

10/02 15:35
잘 지내고 있는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그저 한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볼 수만 있다면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너무나도 아프고 잊을 수가 없어 하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