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ke Louise


하수빈 Lake Louise歌词

10/08 21:17
아니... 네가 얼마만큼 보고 싶었었는지를... 너 떠나가던 날 애써 나 들으려 했었지만... 소리 없는 너만의 침묵을 어떻게... 아니... 의지 할 곳 없던 나의 어려움들을... 그동안의 얘기들은 너 없이는 단 하루도 난 살아갈 수가 없었다는 걸... 기억해줘 모두... 다 받아들일게... 사랑으로 나 감싸 안고 네게 안겨 보던 그 아름다운 세상... 또 찾아왔다고 말야...이젠 다시 헤어 지지마... 그 모든 것이 다 나의 곁을 떠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