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_MeryMos


LE_MeryMos 사랑은 타이밍이지歌词

10/14 14:14
아마도 늦은 밤이었을거야 울적한 맘에 비가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다 외로움에 돌려보던 TV를 끄고 불러낼 사람이 없나 하고 핸드폰을 만졌지 하지만 아무도 연락 받지 않던 그 밤에 마침 딱 너의 전화가 왔지 반가운 맘에 고민도 없이 나갔어 이런게 사랑의 시작일까 사랑은 타이밍이지 넌 내게 설레임이지 모든걸 주고픈거지 그런게 사랑인거지 사랑은 타이밍이지사랑은 타이밍이지 사랑은 타이밍이지 사랑은 타이밍이지 한참을 고민했었을꺼야 외로운 맘에 나도 모르

LE_MeryMos 언제부턴가歌词

10/02 19:50
눈이 부시게 해가 밝으면 나도 모르게 눈 떠지는 기분 어느새 너와 한 이불 덮고 자고 있어 어느새 너와 두근대는 마음으로 힘겨운 저 파도를 지나가고 두렵던 나날들 다 지나가고 나니 어느새 너와 이렇게 샤랄랄라 달콤한 꿈을 어느새 너의 품에 안겨 있는 날 보았어 마른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면 나도 모르게 짜증 나는 기분 어느새 너에게 투덜투덜대고 있어 어떻게 이렇게 변덕 부릴 수 있는지 내 성격이 이상한 걸까 왜 누구도 맘에 들지 않는 건지 말도

LE_MeryMos 매번歌词

10/02 19:50
똑같은 티에 똑같은 운동활 신고 손 마주 잡고 걸어 가는 연인들 너도 한 입에 나도 한 입 솜사탕 먹다가 키스 하는 연인들 사랑이 너무 나는 그리워 서로 눈 마주치며 웃어주고 뭐가 그리 좋은지 행복해 보여 애써 난 고개 돌려 보지만 매번 사랑은 해봤지만 이번에도 아냐 난 언제쯤 진짜 사랑을 할까 나와 같은 꿈을 꾸고 또 함께 행복할 너는 도대체 어디있니 나와 헤어지며 흘렸던 네 눈물 지금 생각하면 거짓 같은 네 태도 날 사랑했다면 보낼 수 있었

LE_MeryMos 안녕, 잘지내歌词

10/02 19:50
해질녘 집에 돌아 오는 길에 갑자기 우울해진 마음에 향했던 내 발길은 너와 갔었던 그 길 왠지 오늘 밤엔 잠이 오질 않아 컴컴한 방 홀로 우두커니 있던 중 너에게 전화가 왔지 *안녕, 잘지내 오랜만이야 1년쯤 지난 것 같아 웃으며 말하는 너의 목소린 왜 반가운 건지 안녕, 넌 어때 참 오랜만이야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애써 웃으며 난 왜 담담한 척 한건지 수화길 뜨겁게 한참을 붙들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어렵게 꺼냈던 너의 그 말 사실 몇

LE_MeryMos 훌쩍歌词

10/02 19:50
어느날 아침 눈을 떴을 때 나는 훌쩍 어른이 돼 버렸지 흘러가는 세월이 이런거군 잠시 생각 했지만 도통 또 알 수 없는 세계 더해만 가는 건 나의 나이 어느덧 늘어간 눈가의 주름 한숨만 푹푹 나오지 도대체 뭐부터 해야 되는건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잖아 마음으로 노래 하는 법을 내게 가르쳐줘 지금처럼 쳐다보지만 말고 말야 가슴으로 사랑 하는 법을 내게 가르쳐줘 난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야 뚬밥 뚜부루 랍빠 룸밥 뚜부루 랍빠 룸밥 뚜부루 라부루